안녕하세요
오늘은 서울시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서
마련한 융자지원사업을 체크해볼건데요~
오세훈 서울시장의 후보 시절 공약으로 일명 [4무 안심금융]이라는
이름으로 부담을 줄이고, 신속하게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.
신청 기간, 조건, 서류 등을 살펴보겠습니다.
< 4무 안심금융 개요 >
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지원 정책 |
추경 하여 총 2조원 규모로 지원 |
4무 안심보증으로 신속하고, 부담없이 지원 |
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시장의 공약 시행 |
서울시는 6월 8일 [4무 안심금융]이라는 이름으로,
서울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지원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.
총 2조 원 규모로 일반적인 케이스라면,
거의 모든 소상공인이 자금 소진 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.
< 지원대상 >
사업자등록증 상 서울시에서 영업중인 소상공인 |
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영업을 한 소상공인 |
보증 제한이 있는 특이업종이 아닌 경우 ( 유흥업,도박 등) |
(3개월 이상 영업중인 서울시 소상공인은 지원 가능)
넓은 범위로 자격 대상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.
서울시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낮은 신용의 소상공인을 위해서 별도의 예산을 편성 한 만큼,
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대부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단, 총 2조원규모의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정책은 중단된다고합니다.
< 융자지원 내용 >
신청기간 | 6월9일 - 소진 시 |
보증 | 서울신용보증재단 100% |
보증료 | 서울시 전액 지원 |
상환방식 | 1년 거치, 4년 분할상환 ( 총 5년 ) |
융자지원 | 1년차 이자 없음 |
2년차 - 5년차 0.8 보전 ( 현재 기준 금리 1.6% 수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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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도 | 절차 간소화 최대 2천만원 |
신용도 및 심사 후 최대 1억 |
대부분의 소상공인은 최대 2천만원, 서울신용보증재단 100% 보증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100% 보증상품으로 사업주 개인의 특이사항이 없다면,
신청만 빨리 한다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하네요.
서울시 지원으로 1년차에는 이자가 발생하지 않고, 2년차 부터는 0.8%를 보전해줍니다.
현재로 환산해보면 1.6% 정도 이다. 한도는 2천만원이 넘을 경우에만
심사를 통해서 가능 여부를 확인 받을 수 있습니다.
2천만원 이하는 심사 없이 간소화로 진행됨으로 대부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< 신청방법 >
온라인 신청 | |
서울신용보증재단 |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신청 |
하나은행 앱 [하나원큐 기업] |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신청 |
오프라인 신청 | |
서울신용보증재단 |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 후 가능 |
5개 시중은행 안심금융 상담창구에서 신청 | 5천만원 이하에 한하여 방문 신청 |
오프라인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예약 후 방문 혹은
5개 시중은행 안심 금융 상담창구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.
온라인과 다르게 방문 시 필요서류를 꼭 지참해야 합니다.
시중은행 안심금융상담창구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니, 이부분은 꼭 참고하길 바랍니다.